윤영미 前 아나운서 모친상…“평안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나연 기자 2024. 7. 19. 13:5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영미는 18일 “저의 친정어머니가 오늘 돌아가셨습니다. 평안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윤영미에 따르면 윤영미의 모친은 89세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6시다.
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MBC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 1991년 SBS에 입사했다. 이후 201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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