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년 넥슨, 글로벌 존재감 키운다…신규 IP 기반 신작 인기 ‘up’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7. 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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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다장르의 신규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게임성의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네근은 지난해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등의 신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게임 시장 특징과 선호도에 맞춘 신선한 게임성으로 IP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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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다장르의 신규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게임성의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네근은 지난해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등의 신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게임 시장 특징과 선호도에 맞춘 신선한 게임성으로 IP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넥슨은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지난 2일에 출시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의 초석을 세우고 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장 확장력을 도모한다.

또한 오는 9월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이며 하드코어 액션 RPG 영향력도 강화한다.

3인칭 슈팅 전투에 RPG 요소를 결합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2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계승자(캐릭터), 다채로운 총기 기반의 화려한 슈팅 액션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 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넘어서며 최다 플레이 게임 5위를 기록하며 게임성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인정을 받았다. 출시 첫 주 글로벌 최다 매출 게임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넥슨은 완성도 높은 루트슈터의 게임성을 선보이고, 플레이어 간 유기적인 슈팅 액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에 공들여 왔다.

특히 출시 이후에는 오랫동안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만들기 위해 라이브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약 3개월 단위의 시즌 제도를 통해 성장 시스템, ‘계승자’, 스토리 등 신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시와 동시에 시작된 프리 시즌은 약 2개월간 운영하여 다양한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다”며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위해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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