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두번째 동반자” KCM, 개인 낚시보트 공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7.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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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낚시광인 가수 KCM이 자신의 낚싯배를 최초 공개했다.

KCM은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토시어부'에서 직접 구입한 낚시 보트를 최초 공개했다.

KCM은 자신의 낚시 보트에 '토시어부'라는 이름을 붙이고 제주도에 정박해 놓고 있다.

이날 '토시어부'에서 KCM은 제주도 돌돔 낚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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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이 자신의 낚싯배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 ㅣ유튜브 채널 ‘토시어부’
연예계 대표 낚시광인 가수 KCM이 자신의 낚싯배를 최초 공개했다.

KCM은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토시어부’에서 직접 구입한 낚시 보트를 최초 공개했다. KCM은 자신의 낚시 보트에 ‘토시어부’라는 이름을 붙이고 제주도에 정박해 놓고 있다. ‘토시어부’호는 닛산 몰드에 130마력 엔진을 장착한 낚시 보트다. 낚시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투 낚시 보트’ 불린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증 시험을 치르고 2종 면허를 취득한 바 있는 KCM은 “내 인생의 두 번째 동반자”라며 “날렵하고 빠른 항해가 가능하다”고 자랑했다.

이날 ‘토시어부’에서 KCM은 제주도 돌돔 낚시에 나섰다. 첫 회부터 바다낚시 중 가장 난도가 높다는 돌돔에 도전한 것. 돌돔 낚시를 위해 게고동을 미끼로 준비하고 포인트로 향해 미끼 손질부터 파도에 따른 위치 선정, 캐스팅 방법 등을 전문가 수준으로 설명했다.

‘토시어부’호의 첫 출항은 대성공이었다. 4짜 돌돔 세 마리를 연속으로 잡더니 61cm에 달하는 돌돔을 낚는 데 성공했다.

‘토시어부’는 KCM이 만든 낚시 전문 콘텐츠다. KCM이 직접 기획하고 동선 및 로케이션 선정, 섭외까지 제작 전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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