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신서희 기자 2024. 7.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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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성동농협 및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임직원을 포함한 약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로 인한 토사제거, 피해작물 운반, 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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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노 부행장, 총남 논산시 농가 방문해
피해작물 운반·하우스 시설물 정비 도와
강신노(왼쪽)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19일 충남 논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은행
[서울경제]

NH농협은행이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성동농협 및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임직원을 포함한 약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로 인한 토사제거, 피해작물 운반, 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강 부행장은 "갑작스런 집중 폭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sh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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