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남편 아닌 유해진과 연극 데이트 “눈물바다, 친구 선규야 고마워”

사진=왼쪽부터 배우 유해진, 김희선/김희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희선, 유해진/김희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희선, 진선규, 유해진, 이희준/김희선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희선이 유해진과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7월 19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 선규 공연 보러~ 해진 오빠랑 대학로 출동"이라며 "꽃, 별이 지나 눈물바다. 선규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유해진과 나란히 객석에 앉아 연극 '꽃, 별이지나'를 관람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희선은 유해진과 동갑내기 진선규, 이희준과 함께 연극을 관람한 이후 인증샷을 남겨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인연 오래오래", "김희선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 김희선", 항상 예쁘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은 유해진과의 인연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진선규과는 지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들은 김희선의 예능에도 출연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진선규는 연습 중인 해당 연극에 대해 언급했고 이들의 만남이 공연장까지 이어졌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했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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