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 향상 대책 추진..900여억 원 투입

박혜진 2024. 7.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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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의 내진율을 높이는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공공건축물과 도로시설, 수도시설 등 시설물 1,000여 곳에 944억 원을 투입해 내진 보강 공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공공시설 내진율은 61%로, 75%인 전국 평균치보다 낮은데 도는 2028년까지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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