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보훈 가족 건강한 여름" 대전보훈청, 특별 점검·위문

김도현 기자 2024. 7. 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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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19일 고령의 보훈 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점검과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다음 달까지 지속되며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만희 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호우에 보훈 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겠다"며 "여러 복지서비스를 통해 생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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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이 19일 고령의 보훈 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점검과 위문을 실시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9일 고령의 보훈 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점검과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다음 달까지 지속되며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공무원과 보훈 복지 인력 등이 함께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 및 고령 보훈대상자 약 30여가구를 집중 관리한다.

강만희 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호우에 보훈 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겠다”며 “여러 복지서비스를 통해 생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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