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승용차가 SUV '쾅'..출근길 1시간 정체
임경섭 2024. 7. 19.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 차량이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19일 아침 8시 반쯤 광주광역시 신안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40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 차량이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으면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19일 아침 8시 반쯤 광주광역시 신안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출근시간대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40대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앞에 가던 버스에 시야가 가려 신호를 못 봤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사건사고 #교통사고 #경찰 #광주역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172억 원 미납 '혈세 충당'
- 불어난 하천 건너다 급류 휩쓸린 50대..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 정봉주 "尹 식사 제안 거절하면 불경, 배신자?..무슨 왕인가, 구태 작렬 탄핵"[여의도초대석]
- 지명수배 12년 성범죄자..공소시효 4년 남기고 '검거'
- 러시아인 65만 명, 우크라전 이후 고국 떠나..푸틴 "사회 정화 현상"
- 광주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172억 원 미납 '혈세 충당'
- 지명수배 12년 성범죄자..공소시효 4년 남기고 '검거'
- 전남 서부권, 산업재해·근골격계 질환 위험 전국 최고 수준
- 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터, 순천서 초청 강의 '성황'
- 불어난 하천 건너다 급류 휩쓸린 50대..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