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오늘 日 정규 3집 '지버리쉬' 발매...치명적 악동 변신

김민지 기자 2024. 7. 19.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일본 신곡 '지버리쉬'를 발표했다.

더보이즈는 19일 일본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세 번째 정규 앨범 '지버리쉬'(Gibberish)를 발매하고 열도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보이즈의 일본 정규 3집 '지버리쉬'는 본인의 이야기를 당당히 외치는 강인한 악동(樂童)으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ST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일본 신곡 '지버리쉬'를 발표했다.

더보이즈는 19일 일본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세 번째 정규 앨범 '지버리쉬'(Gibberish)를 발매하고 열도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보이즈의 일본 정규 3집 '지버리쉬'는 본인의 이야기를 당당히 외치는 강인한 악동(樂童)으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지난 2일 선공개 된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지버리쉬'는 강렬한 록 사운드에 힙합이 결합, Y2K 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혼란스러운 세상 속 자신들의 가치관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세상과 다른 정의를 새롭게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기에,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뉴잭스윙 곡 '스킨'(SKIN), 에너제틱한 EDM 비트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팝 넘버 '샤우트 잇 아웃'(Shout it out), 멤버 제이콥, 케빈이 작사에 참여한 듀엣 곡으로 아련하고 깊은 감성이 인상적인 '스퀘어 원'(Square one)까지, 타이틀곡인 '지버리쉬'를 포함해 총 8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국내 활동과는 또 다른 더보이즈의 넓은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그 가운데, 19일 오후 6시 공개를 앞둔 '지버리쉬'의 뮤직비디오는 세상의 시끄러운 메시지에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지만, 내 마음대로 살겠다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 있는 더보이즈를 캐주얼한 무드로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반항적 악동'을 표현한 힙합적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이전에는 보여준 적 없던 더보이즈의 강렬한 캐릭터성을 드러내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더보이즈는 19일 '더보이즈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II'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 공연을 시작으로 총 5개 도시의 US투어를 이어간다. 또 '지버리쉬' 발매 다음 달인 8월과 9월에는 일본으로 공연지를 옮겨 열도를 또 한번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