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직권조사 개시
윤승옥 2024. 7. 19. 13: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27)의 과거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변호사 A씨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직권조사를 개시합니다.
변협은 19일 "쯔양의 '과거 정보 유출 논란'의 핵심 인물인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제3자 신고가 전날 접수돼 직권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은 지난 18일 오후 법률대리인인 김태연 태연법률사무소 변호사와 함께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구제역에게 내 사생활, 비밀, 허위 사실을 제보한 사람이 전 소속사의 변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