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2024 롯데 하반기 VCM,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행보 주목
임한별 기자 2024. 7.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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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19일 서울 송파고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롯데,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참석하고 있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롯데그룹의 정례 회의로 이날 하반기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를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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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19일 서울 송파고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롯데,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참석하고 있다.
VCM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롯데그룹의 정례 회의로 이날 하반기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를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하반기 VCM에서는 국내 경제 저성장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의 역할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 전무는 최근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되었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착공 등으로 경영 능력을 주목받고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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