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쯔양 정보 유출 의혹' 변호사 직권조사 개시

김철희 2024. 7.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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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19일) 유튜버 쯔양 씨의 전 남자친구를 대리했던 변호사가 쯔양 씨 과거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권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변협은 해당 논란의 핵심 인물인 변호사 C 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제삼자 신고가 어제(18일) 접수돼 조사를 개시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제역에게 자신의 과거와 허위 사실을 제보한 사람은 전 남자친구를 담당했던 변호사라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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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19일) 유튜버 쯔양 씨의 전 남자친구를 대리했던 변호사가 쯔양 씨 과거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직권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변협은 해당 논란의 핵심 인물인 변호사 C 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제삼자 신고가 어제(18일) 접수돼 조사를 개시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쯔양 씨는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4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제역에게 자신의 과거와 허위 사실을 제보한 사람은 전 남자친구를 담당했던 변호사라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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