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띰장님~” 대박난 양산시 홍보 영상 ‘1000만 뷰’ 넘겼다

서형우 기자 2024. 7. 19. 13: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시 홍보 영상. SNS 캡처



양산시 공식 SNS 채널에서 ‘워크넷’ 홍보 영상이 1000만뷰를 넘겼다.

19일 오후 1시 기준 양산시 SNS 채널에서 양산일자리센터인 ‘워크넷’을 알리는 영상 조회수가 1006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해당 영상은 양산시 채널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양산시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막내 하진솔은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너무 무서워요”라고 소리를 질렀고 이에 팀장은 “진솔아, 내를 믿니”라고 물었다. 그리고 하진솔은 “네~팀장님”이라고 답했다. 하진솔은 팀장을 믿고 뒤로 뛰어들었지만, 팀장은 진솔을 잡아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아무나 믿어서는 안 됩니다. 믿을 수 있는 취업정보 양산시 ‘워크넷’”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누리꾼들은 “진솔씨 인스타 빨리 찾아내”, “비명 리얼이네”, “네 띰장님”, “왜 영상이 안 끝나지”, “여성분 목소리 짱 귀여우심”, “진솔아 아무나 믿지마”, “1일 1띰장님” 등의 댓글을 달며 재밌다는 반응이다.

이날 집계된 양산시 공식 SNS 채널의 팔로워 수는 5만 1000명이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