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천수연 사랑의 백미&교동 장수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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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내일동에 위치한 천수연(신당)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백미 10kg) 30포를 내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내일동 지역의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선택한 것으로 8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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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내일동에 위치한 천수연(신당)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백미 10kg) 30포를 내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내일동 지역의 홀몸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수연 관계자는 이웃에게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윤수 내일동장은 천수연의 지속적인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복한 내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동, 무병장수 기원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밀양시는 교동 주민자치회가 올해 주민자치회 역량사업인 장수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선택한 것으로 80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촬영이다. 주민자치위원, 통장, 사회단체 회원 등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달우 회장은 이번 촬영이 교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선 동장은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 이동 지원에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촬영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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