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지역 상징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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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19일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국비 8억 원과 시비 184억 원으로 사업비 192억 원이 투입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988㎡ 규모로 조성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퇴계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원칙을 수립해 언제든지 시민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단순한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지역의 상징 건물로 만들어 명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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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19일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청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수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비 8억 원과 시비 184억 원으로 사업비 192억 원이 투입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988㎡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1층은 민원실, 지상 2층은 문서고 지상 3층은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지상 4층은 작은도서관, 주민자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위치는 퇴계로 46에서 남춘로 7로 변경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퇴계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원칙을 수립해 언제든지 시민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며 “단순한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지역의 상징 건물로 만들어 명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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