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택 매매가 상승 폭 5월 0.07%→6월 0.14%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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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6월 주택 매매가 상승 폭은 확대되고 전세가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됐다.
인천지역 부동산 매매가격 변동률은 5월 0.07%에서 6월 0.14%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0.40%로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
인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 4월 0.17%에서 5월 0.16%로 상승 폭이 축소됐고 주택매매 거래량은 4월 4190건에서 5월 4089건으로 2.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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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의 6월 주택 매매가 상승 폭은 확대되고 전세가 상승 폭은 다소 축소됐다.
인천시는 6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지역 부동산 매매가격 변동률은 5월 0.07%에서 6월 0.14%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역별 변동률은 중구 0.65%, 서구 0.17%, 남동구 0.15%, 연수구 0.12%, 미추홀구 0.11%, 계양구 0.09%, 부평구 0.02%, 동구 0.02% 등이었다.
전세가격 변동률은 0.40%로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 부평구가 0.64%로 가장 높고, 중구 0.54%, 서구 0.50%, 남동구 0.35%, 미추홀구 0.34%, 연수구 0.25% 등 순이다.
인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 4월 0.17%에서 5월 0.16%로 상승 폭이 축소됐고 주택매매 거래량은 4월 4190건에서 5월 4089건으로 2.4% 감소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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