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광주 지자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 18일 광주시·산하 5개 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성룡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은 민간 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모든 기관에 적용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된 산재예방사업을 참고해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 18일 광주시·산하 5개 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까지 지역 중대재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점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 차원에서 지자체와 협업·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청 집계 기준 지난해 지역에서 중대재해로 숨진 사망자 수는 41명이다.
노동청은 산재예방 사업과 중대재해처벌법 핵심사항 등을 안내, 지자체에서는 자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추진 상황 및 재해예방 사업 등을 설명했다.
고용청은 이달까지 전남도 22개 시군 등 총 29개 지자체를 상대로 추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성룡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은 민간 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모든 기관에 적용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된 산재예방사업을 참고해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