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옥천 복숭아, 올해 첫 선적식 "홍콩에 50t 수출"

안성수 기자 2024. 7. 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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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향수 옥천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복숭아는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홍콩에 총 50t이 수출된다.

다음 달 8~10일에는 수출업체 '한인홍'과 협력해 홍콩 현지 매장에서 복숭아 판촉 행사를 연다.

군 관계자는 "옥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포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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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19일 충북 옥천군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올해 복숭아 첫 선적식이 열렸다. 향수 옥천 복숭아는 군은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홍콩으로 향수 옥천 복숭아 총 50t을 수출한다. (사진=옥천군 제공) 2024.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향수 옥천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19일 향수 옥천 복숭아 첫 선적식을 열었다. 복숭아는 이날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홍콩에 총 50t이 수출된다.

다음 달 8~10일에는 수출업체 '한인홍'과 협력해 홍콩 현지 매장에서 복숭아 판촉 행사를 연다.

군은 샤인머스캣 홍콩 수출과 베트남 신규 판로 개척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옥천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포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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