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외교관 탈북에 "놀랍지 않은 일"
임혜준 2024. 7. 19. 13:15
미 국무부는 쿠바 주재 북한 외교관이 한국으로 망명한 것과 관련해 "북한 정권의 강압에 맞서 떠나고자 하는 북한 주민이 있다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망명 과정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소식통은 북한내 대표적 남미통,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리일규 정무참사가 지난해 11월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망명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미국 #북한 #국무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