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대조기 바닷물 수위 상승…목포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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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23일부터 25일 오전 2~6시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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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23일부터 25일 오전 2~6시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특히 침수 경계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피해가 예상되므로 저지대 차량 주차는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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