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읽고 연극을" 군포시, '나만의 그림책세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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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그림책 꿈 마루는 '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전했다.
앞서 그림책 꿈 마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은 그림책을 읽고 연극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 수업으로 8월 20일부터 10월23일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그림책 꿈 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규모는 20명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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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그림책 꿈 마루는 ‘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전했다. 운영 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다. 앞서 그림책 꿈 마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에 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은 그림책을 읽고 연극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 수업으로 8월 20일부터 10월23일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강연 4회, 창작 4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를 진행한다.
그림책 꿈 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규모는 20명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이다.
안병훈 관장은 “그림책 및 연극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비롯해 연극을 통해 그림책 속 세상을 온몸으로 상상하고 표현하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하는 수업이 진행된다"며 "많은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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