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된 이동국 딸 설아·수아, 놀라운 폭풍성장‥성숙해진 미모

이수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 왼쪽부터 수아, 설아

이동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 수아의 폭풍성장 근황이 전해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7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축하해 설아수아. 설아 수아의 11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만 11살 생일을 축하받는 설아, 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은 잠옷을 입고 똑같이 고깔모자를 쓴 쌍둥이는 닮은 듯 다른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 훌쩍 자란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같은 날 이동국도 "설아 수아 11살 인정하는 날 뒤에 항상 든든하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하며 두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가족 생일을 맞아 다함께 모인 7명 대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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