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이혼 후 근황, 스윔수트도 원피스처럼 소화하는 우아함

박수인 2024. 7. 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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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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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소셜미디어
아옳이 소셜미디어
아옳이 소셜미디어
아옳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피스 같은 스윔수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아옳이는 "하이디하우스 왔는데 사람 없고 넘좋...안 알려주고 싶을 정도였는데 디엠 너무 많이 와서 공유합니다. 작년에 사랑 엄청많이 받은 레페르 홀터넥 스윔수트도 로아르에 다시 오픈해 놓았어요! 무려 40% 할인가로 올려놨어효 폭탄세일. 원피스 같이 편하게 +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4년 만 협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서주원의 연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당시 아옳이는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둘이 만나는 걸 끊임없이 지켜봐야 했던 일, 둘 사이를 나 빼고 모두 알고 있었구나 바보가 되는 순간들, 저에게 이혼하자고 하면서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 분할해달라고 하고 그걸 방어하는 일, 제 너튜브와 회사를 지켜야 하는 일 등"을 겪었다고 폭로했으나 이후 서주원은 A 씨와 이혼 전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혼도장 찍기 전에 여자를 만난 것은 제 잘못 맞다. 하지만 누가 보면 외도나 바람 때문에 이혼한 것으로 (비춰진다)"라며 이혼의 이유는 외도 때문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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