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트럼프 "취임하면 국경 폐쇄해 범죄자 입국 막을 것"

YTN 2024. 7. 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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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

지난 3년 동안 이민 부분에서, 국경 단속 부분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불법체류자들을 미국 밖으로 추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불법체류자들에게 더 이상 경제적으로 지원을 할 수 없다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그동안 수십억 달러를 타국에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살인자들, 범죄자들이 미국에 다시 오는 일이 무더기로 국경으로 들어오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제가 이 발언을 한 24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추방된 불법체류자들을 본국에서 받아들이기 시작을 했는데요.

도로를 폐쇄하고 이들을 버스에 실어서, 그리고 비행기에 실어서 본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 어떤 국가도 불법체류자들을 미국에 보내는 국가는 더 이상 미국의 경제 지원을 봐줄 수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고 MS13 범죄 조직을 근절하겠다고 했습니다. 불법체류자들, 미국은 추방할 것입니다.

공화당 공약의 핵심은 바로 악몽과도 같은 국경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안전한 국경을 다시 지키는 것입니다. 제 취임 후에 이와 같은 조치를 즉시 시행할 것입니다. 제가 취임을 하면 두 번째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국경을 폐쇄하겠다는 것입니다. 공화당원이라면, 그리고 애국자라면, 그리고 민주당원도 알겠지만 미국이 국경 문을 완전히 걸어잠근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이민자들만 미국은 받을 것입니다. 제가 퇴임을 했을 때 미국의 국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한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피격을 당하기 직전에 여러분께 보여드렸던 차트를 지금 여러분께서 보고 계신데 그야말로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할 수 있고 국경 경비대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그래프가 보이시나요? 제가 이 차트를 마지막으로 화면에 띄웠을 때 볼 기회가 없었죠. 바로 직후에 피격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이 차트를 그때 당시에 봤다면 이 자리에 서지도 못했겠죠. 그래서 그때는 제가 이 차트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는데요. 이 차트가 제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씀을 드렸을 때 그때 총탄이 날아들었고 당시 실제 화면을 보지는 못했는데 하지만 하단에 화살표를 보면 불법이민자들의 수가 사상 최저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붉은색 화살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으로 들어오는 불법체류자의 수가 제 퇴임 때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였습니다. 제가 퇴임을 했던 당시의 수치인데 그 후에 그래프 곡선이 보이시나요? 약간 시간이 지난 통계 수치지만 불법이민자들의 수가 제 퇴임 후 크게 증가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이민자들의 침공이 개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제 퇴임 후에 비해서 그 후에 불법이민자들이 사실상 미국을 접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체포 후 석방 정책을 중지하고 인신매매단을 단속하는 동시에 불법이민자들이 미국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일련의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서 들어오면 즉시 체포되어서 바로 본국으로 추방될 것입니다.

현 행정부는 이와 같은 트럼프표 이민정책을 모두 폐기했는데 제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다시금 국경을 엄중히 단속할 것입니다. 수십만 명의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왔고 그야말로 전례 없는 수치의 불법 체류자들이 미국으로 물 밀듯이 들어왔는데요. 현 행정부는 국경 장벽 건설도 중지를 했고 만약에 멕시코 정부가 제대로 조치를 시행을 하지 않으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제가 멕시코 정부에 말을 했는데요.

하지만 타이틀42 정책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트럼프표 정책을 현 행정부가 폐기했습니다. 체포 후 석방 정책도 재개했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체포 후에 석방을 해서 미국에 잔류했지만 제가 대통령 했을 때는 체포하면 멕시코로 돌려보냈습니다. 93건의 행정조치를 통해서 사실상 미국의 국경이 현 행정부 임기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상 최악의 이민자 침공이 미국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이와 같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동, 남미에서 이민자들이 물 밀듯이 들어오고 있고 불법 체류자 숫자들이 사상 최고 수치이고 이민자들의 침공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 행정부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에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범죄자들이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자들이 지금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언론의 뭇매를 제가 받는데. 그리고 양의 침묵이라고 제가 언론이 침묵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한니발 렉터라는 말까지 제가 듣는데요. 거기 영화 대사까지 이렇게 언론에서 보도가 되는데 하지만 대단히 심각한 정신이상자들이, 테러리스트들이 지금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 행정부 임기 동안 범죄율이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데 미국은 정반대 현상을 보였습니다. 범죄자들을 미국이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멕시코의 대통령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멕시코가 얼마나 잘 나가고 있는지 멕시코의 범죄율이 낮아졌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와 같은 언론의 보도를 지난 2년 동안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 범죄자들이 멕시코에서 마약 밀매자들이 지금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고 멕시코에서 사실상 범죄자들을 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의 대통령은 지금 멕시코 국가가 아주 잘 나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제가 각국의 많은 정부의 정상을 만났는데 그 어느 국가를 가도 제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폐기물 투기를 하듯이 이민자들이 들어오고 있고 그 때문에 미국이 전 세계의 비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법이민자들을 다른 국가로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았는데, 하지만 이제는 다른 국가들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만 하더라도 범죄율이 대단히 높은데요.

대단히 위험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카라카스가 안전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범죄율이 72%나 하락을 했는데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말씀, 이렇게까지는 말을 안 하려고 하겠지만 다음 공화당 전당대회를 아마 베네수엘라에서 할지 모릅니다.

미국의 도시에서는 범죄율이 증가를 하는데 베네수엘라는 안전해져서 엘살바도르는 안전해져서 차라리 거기서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는 것이 나아질 정도로 미국의 치안이 악화되었는데요. 왜냐하면 살인자들이 남미에서 미국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남미 국가들이 살인자를 현재 미국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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