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남부 지방 장맛비…주말엔 중부 많은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비는 소강상태에 들었지만 제주와 남부지방으로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도 5~20mm의 비가 한때 약하게 산발적으로 오락가락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동지방으로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중부지방에 계속해서 비가 잦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비는 소강상태에 들었지만 제주와 남부지방으로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 하루 전남과 경남에는 10~40mm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중부지방도 5~20mm의 비가 한때 약하게 산발적으로 오락가락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내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예상되는 양이 경기 남부와 충청에 최대 150mm 이상, 강원과 경북 북부에도 120mm 이상,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50~100mm에 달하겠는데요.
어제와 그제 이틀간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상당히 약해져 있기 때문에 추가 피해 없도록 미리 시설물 관리도 해 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동지방으로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영남에는 폭염주의보도 일부 내려졌는데요.
낮 기온 강릉이 34도까지 오르며 푹푹 찌겠고요, 서울도 31도로 어제보다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중부지방에 계속해서 비가 잦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바가지 한둘 아냐" 논란에…제주 해수욕장 이용 요금 인하
- [영상] 정청래 "형사 고발 안 당하고 싶으면 떠나세요! 명령합니다!"…'탄핵 청문회' 길 막히자 꺼
- "나도 반말해줘?" 아이 엄마 버럭…엘리베이터서 무슨 일
- 모자에 "느려도 양해 부탁"…초보 알바의 센스 화제
- "여기서 이강인도 봤어요"…한국 식료품점서 일하는 프랑스인
- 쯔양 "전 남친 변호인이 구제역에 협박 자료 넘겨"
- "덕분에 무혐의 받았어요"…음주운전자끼리 카페에서 '꿀팁' 공유
- 천장에 폭포수처럼 '콸콸'…"신축인데" 물난리 난 아파트 주차장
- 운전자 없이 내달린 버스…스쿨존서 '쾅쾅', 무슨 일?
- 더 위험한 '남하' 장마…다음주 변수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