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느님 덕분에 안전…이제 미국 지켜낼 것"
양지윤 2024. 7. 19. 12:40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4일차 공화당 후보직 수락 연설에서 “하느님이 제 편이었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신과 함께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들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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