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경 장벽 완성 강조…"이민자의 우리나라 침략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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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대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 국경 경계의 장벽 건설을 끝내 이민자들의 '침략'(invasion)을 막겠다고 말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직 수락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국경을 폐쇄하고 장벽을 완성해 불법 이민 위기를 종식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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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추대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 국경 경계의 장벽 건설을 끝내 이민자들의 '침략'(invasion)을 막겠다고 말했다.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직 수락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국경을 폐쇄하고 장벽을 완성해 불법 이민 위기를 종식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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