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이재명 유죄 나면 당도 부담...위증교사 사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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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 대표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재판에서 유죄를 받으면 리더십에 흠이 되지 않겠느냐며 당에도, 본인에게도 크게 부담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당내에서는 쉬쉬하고 있지만, 위증교사 사건이 문제가 되지 않을지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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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 대표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재판에서 유죄를 받으면 리더십에 흠이 되지 않겠느냐며 당에도, 본인에게도 크게 부담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당내에서는 쉬쉬하고 있지만, 위증교사 사건이 문제가 되지 않을지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원과 국민의 응원을 받아 검찰에 대응할 수도 있지만, 법원 문제는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게 훨씬 더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 사람들이 민주당을 이재명의 당이라고 하는데 대선에서 이기려면 중도층을 견인해야 하고 이렇게 가서는 지방선거도 대선도 쉽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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