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 8월 데뷔 확정…미발매곡 100만뷰 돌파

황혜진 2024. 7. 19.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전부터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크는 앞서 최한, 현민, 지빈이 미발매 곡 'Connected(커넥티드)'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 강렬한 래핑을 쏟아내며 '완성형 실력'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alien in Seoul'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서는 보컬 유닛 4인 4색 세련된 음색을 자랑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전부터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7월 19일 0시 공식 채널에 도하, 끼엔, 리오토, 지우가 부른 'alien to Seoul(에이리언 투 서울)' 스튜디오 세션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 멤버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alien in Seoul'은 그루비한 비트 위에 적절히 배치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 팝 장르로, 서울에 사는 이방인을 주제로 전개되는 곡의 스토리가 인상적이다. 네 멤버는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곡은 태연,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K-POP 그룹 및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밍지션이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크는 앞서 최한, 현민, 지빈이 미발매 곡 'Connected(커넥티드)'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 강렬한 래핑을 쏟아내며 '완성형 실력'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alien in Seoul'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서는 보컬 유닛 4인 4색 세련된 음색을 자랑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는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앞서 공개된 'Connected' 스테이지 세션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 아크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크는 첫 단독 리얼리티 'WORLD OF ARrC'(이하 '월드 오브 아크')를 통해 '예능 새싹' 면모도 보여줬다. 지난 17일 Mnet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월드 오브 아크' 1회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아크는 보컬, 춤 실력은 물론 여러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으로, 한국을 포함 7인조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에 앞서 두 개의 스테이지 세션을 선공개하는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완성형 실력을 입증,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크는 8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