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고파" 스트레이 키즈, 재계약 도장 찍은 이유 있었네

김지원 2024. 7. 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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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재계약을 마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이 그룹으로서 성장을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에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는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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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 창빈/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전원 재계약을 마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이 그룹으로서 성장을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창빈은 가사와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배고프다는 말이 나오니까 멤버들이 다 저를 쳐다보는데, 그런 배고픔은 아니다. 가사에는 '배부르다'고 했지만 사실 정말 배고프다. 계속 노력하는 계기가 된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에 페스티벌을 하고 왔는데, 많은 스테이들 앞에서 공연하는 행복감은 느껴도 느껴도 계속 배고프다. 그 사랑을 더 더 많이 받고 싶고, 그래서 투어도 너무 기대된다. 멤버들이 저를 포함해 모두 욕심이 많다.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적으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욕심이 정말 많다. 저희가 줏대를 계속 지킬 수 있는 건 사랑해 주는 팬들이 있어서다.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는 스테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에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하겠다는 자신감이 돋보인다. 그룹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 담대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필두로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3RACHA(쓰리라차)의 진두지휘하에 신보 전곡을 완성했고 멤버 필릭스가 수록곡 'Runners' 작업에 참여해 그룹의 유니크한 색채를 강조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는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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