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행사장 안전 점검‧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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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19일 강원 삼척시 장미공원에서 열린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행사장에서 안전 합동점검과 함께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인 삼척시,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4개 기관의 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 15여명이 참여해 특설무대, 푸드트럭, 임시전기시설, 기타 행사장 등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지도 후 그 결과를 삼척시 해당 부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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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19일 강원 삼척시 장미공원에서 열린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행사장에서 안전 합동점검과 함께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인 삼척시,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4개 기관의 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 15여명이 참여해 특설무대, 푸드트럭, 임시전기시설, 기타 행사장 등 축제 행사장 전반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지도 후 그 결과를 삼척시 해당 부서에 전달했다.
또 푸드트럭 등 행사장 관계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가이드’를 배포해 실생활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켜 줄 것을 안내했다.
태백·삼척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역 축제뿐만이 아니라 하반기에 관내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점검, 건설 현장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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