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내려진 호우주의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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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11시에는 해남, 영광, 목포, 진도, 흑산도·홍도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 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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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11시에는 해남, 영광, 목포, 진도, 흑산도·홍도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예상 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들 지역은 3시간 동안의 강우량이 60㎜ 이하로 줄어드는 등 기준에 따라 해제됐다.
앞서 전날부터 내린 비는 신안 홍도 71㎜, 영광 염산 67.5㎜, 완도 67.3㎜, 해남 땅끝 58㎜, 강진 마량 55.5㎜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에 오후까지 돌풍을 동반한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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