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름다워서 눈 마주치기 힘들다" 6세 연상 태연에 '플러팅'

김송이 기자 2024. 7. 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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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29)가 태연(35)의 미모에 감탄했다.

태연도 "덱스 오늘 되게 멋있다"며 칭찬하자, 덱스는 "저도 사실 꾸몄을 때랑 안 꾸몄을 때 차이가 심해서"라며 쑥스러워했다.

덱스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허공을 보며 얘기하자 태연은 "자꾸 누구랑 얘기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가 "눈 마주치기가 힘들어서 그랬다. 저희가 이렇게 눈 마주치면서 대화해 본 적이 없다 보니까 부끄러워서"라며 멋쩍어하자, 태연은 이를 귀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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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일일칠 - 117')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덱스(29)가 태연(35)의 미모에 감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 공개된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덱스는 "태연 누나를 '좀비버스 2' 촬영하면서 뵀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이 너무 다르다. 그때는 내추럴한 상태로 있었는데 그때도 아름다우셨지만 지금은 아이돌의 정수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 심장이 약간…"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유튜브 '일일칠 - 117')

태연도 "덱스 오늘 되게 멋있다"며 칭찬하자, 덱스는 "저도 사실 꾸몄을 때랑 안 꾸몄을 때 차이가 심해서"라며 쑥스러워했다.

덱스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허공을 보며 얘기하자 태연은 "자꾸 누구랑 얘기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가 "눈 마주치기가 힘들어서 그랬다. 저희가 이렇게 눈 마주치면서 대화해 본 적이 없다 보니까 부끄러워서"라며 멋쩍어하자, 태연은 이를 귀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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