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름다워서 눈 마주치기 힘들다" 6세 연상 태연에 '플러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29)가 태연(35)의 미모에 감탄했다.
태연도 "덱스 오늘 되게 멋있다"며 칭찬하자, 덱스는 "저도 사실 꾸몄을 때랑 안 꾸몄을 때 차이가 심해서"라며 쑥스러워했다.
덱스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허공을 보며 얘기하자 태연은 "자꾸 누구랑 얘기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가 "눈 마주치기가 힘들어서 그랬다. 저희가 이렇게 눈 마주치면서 대화해 본 적이 없다 보니까 부끄러워서"라며 멋쩍어하자, 태연은 이를 귀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덱스(29)가 태연(35)의 미모에 감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 공개된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덱스는 "태연 누나를 '좀비버스 2' 촬영하면서 뵀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이 너무 다르다. 그때는 내추럴한 상태로 있었는데 그때도 아름다우셨지만 지금은 아이돌의 정수를 보여주시는 것 같다. 심장이 약간…"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도 "덱스 오늘 되게 멋있다"며 칭찬하자, 덱스는 "저도 사실 꾸몄을 때랑 안 꾸몄을 때 차이가 심해서"라며 쑥스러워했다.
덱스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허공을 보며 얘기하자 태연은 "자꾸 누구랑 얘기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덱스가 "눈 마주치기가 힘들어서 그랬다. 저희가 이렇게 눈 마주치면서 대화해 본 적이 없다 보니까 부끄러워서"라며 멋쩍어하자, 태연은 이를 귀여워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