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스트레이 키즈 "전원 재계약, 앞으로의 미래도 스테이와 함께"

사진=OSEN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멤버 전원 재계약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오늘(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찬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묻는 말에 "우선 이 기쁜 소식을 스테이에게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동안 늘 우리에게 좋은 서포트를 해준 스테이와 회사 식구들과 앞으로의 미래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라며 "멤버들이 다 한 마음이어서 팀의 리더로서 너무 고마웠고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찬은 "우리는 데뷔 전부터 우리 스토리를 잘 그려왔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도 정말 많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는 '올여름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신보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완벽한 목표 조준을 향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나른하지만 담대한 가사와 독특한 탑라인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7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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