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전 국민 25만 원 한심...당뇨병 일으킬 사탕발림"

새로운미래 전병헌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을 추진 중인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인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특별조치법안'을 두고, 유감을 넘어서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대표는 당 책임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후보의 25만 원 살포 주장을 입법화하기 위한 독주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금 살포가 물가를 올릴 위험이 크다는 건 경제학 기초 상식이라며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 대권병에서 나온 사탕발림 포퓰리즘을 무작정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