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직 한 발 더 남았다'... PSG에서 '이강인 동료 미드필더' 영입 예정→"이적료 59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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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지르크제이, 요로에 이어서 우가르테까지 영입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1에서 두 번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19일(한국 시간) "맨유는 레니 요로의 입단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 요로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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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가 지르크제이, 요로에 이어서 우가르테까지 영입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9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1에서 두 번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의 첫 번째 영입은 공격수 지르크제이였다. 맨유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슈아 지르크제이가 등록을 조건으로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계약 후 지르크제이는 "감독 및 클럽의 리더들과 논의한 결과 앞으로의 미래가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알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을 위해 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제 두 번째 영입도 나왔다. 두 번째 영입은 신예 센터백인 레니 요로였다. 맨유는 19일(한국 시간) "맨유는 레니 요로의 입단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 요로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요로는 맨유 사내 미디어팀과의 인터뷰에서 "구단과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부터 구단은 나와 내 가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서 내가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리그 1에서 두 번째 선수이자 이번 이적 시장의 세 번째 영입 예정 선수가 공개됐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파리 생제르맹이 벤피카의 주앙 네베스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네베스가 파리에 도착하면 맨유가 마누엘 우가르테와 계약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
지난여름 스포르팅에서 PSG로 이적한 우가르테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 에메리 등을 선호하면서 이번 시즌 21경기에만 출전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우가르테는 PSG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우가르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우가르테는 향후 몇 년 동안 코비 마이누와 함께 완벽한 미드필더 듀오가 될 수 있다. 두 클럽 간의 협상은 몇 주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PSG는 선수 영입을 위해 지불한 이적료 대부분을 회수하기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3,300만 파운드(약 59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타협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가르테가 이적한다면 카세미루와 맥토미니가 떠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팬 페이지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가 리그 1에서 두 번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보도
-우가르테는 PSG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우가르테의 영입을 노리는 상황
-맨유는 3,300만 파운드(약 59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타협이 이루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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