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창원고용지청, 케이조선 외국인근로자 안전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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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안전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19일 오전 진해구 소재 케이조선 외국인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처치교육 등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관내 외국인근로자 사망사고 증가에 따라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외국인근로자에게는 '안전허그티'를 지급했다.
안전허그티는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작업 티셔츠에 안전문구를 삽입하여 창원고용노동지청에서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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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안전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19일 오전 진해구 소재 케이조선 외국인근로자 7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처치교육 등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관내 외국인근로자 사망사고 증가에 따라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외국인근로자에게는 '안전허그티'를 지급했다.
안전허그티는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작업 티셔츠에 안전문구를 삽입하여 창원고용노동지청에서 제작한 것이다.
양영봉 창원지청장은 "외국인노동자가 사업장에서 안전허그티를 착용함으로써 사업주에게 안전 메시지가 전달되고, 이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남TP, 밀양서 연고산업 육성 관련 기술교육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18일 밀양 나노융합센터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 밀양시가 지원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나노기술 융합 소재·부품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기술교육에는 나노기술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 및 시장 다변화에 관심 있는 도내 소재·부품 기업과 나노 전문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나노소재 종류와 특성, 응용기술, 제품화 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기존 산업과 나노기술의 융복합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TP 나노융합본부는 2024년도 2차 하반기 나노기술 교육을 오는 9월 나노융합본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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