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라이언 레이놀즈 MV 출연, 아직도 실감 안 나”

스트레이 키즈 방찬.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의 뮤직비디오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 뮤직비디오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깜짝 출연한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말문을 연 방찬은 “저희가 레이놀즈 형님과 생각보다 긴 역사가 있다. 우리 무대를 라이언 형님이 언급해 주시고, SNS를 통해 연락을 하면서 친해졌다.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 저희가 먼저 연락을 취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작업한 노래로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이 특징이다. 특히 ‘퍼포먼스 대장주’의 전매특허 에너제틱 퍼포먼스로 보고 듣는 재미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1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