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방찬 “전원 재계약, 리더로서 감동…스테이에게 빨리 알려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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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 소감을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와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발매한다.
데뷔 6주년이 된 스트레이 키즈의 2024년 첫 컴백작이자, 아홉 번째 미니앨범인 '에이트'(ATE)는 말 그대로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라는 패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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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 소감을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와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발매한다. 이날 신보 발매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8개월 만의 컴백에 방찬은 “올해 첫 컴백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색이 진해진 만큼 이번 앨범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달라”라고 말했다. 리노는 “이번 앨범은 저희가 준비하면서도 자신감이 있었다. ‘씹어 먹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데뷔 6주년이 된 스트레이 키즈의 2024년 첫 컴백작이자, 아홉 번째 미니앨범인 ‘에이트’(ATE)는 말 그대로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라는 패기를 담았다.
데뷔 때부터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를 중심으로 자체 프로듀싱을 해 온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에 타이틀곡 ‘칙칙붐’을 포함해 총 8곡을 실었다.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의 페스티벌 버전이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7년차에 재계약으로 새로운 분기점을 맞았다. 최근 멤버 전원이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조기에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방찬은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다. 늘 저희에게 많은 서포트를 해주는 회사 식구들 덕분에 함께 미래를 그리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멤버들이 다 한 마음, 한 의견이어서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고마웠고 감동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라는 팀이 데뷔 전부터 저희 스토리를 잘 그려왔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정말 많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저희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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