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전국 124개교에서 누수 등 시설 피해…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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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집중호우로 그제(17일)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전국 124개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피해는 누수 79개교, 침수 18개교, 부분 파손 13개교, 기타 14개교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0개교로 가장 시설 피해가 컸고, 그다음이 서울 19개교, 인천 18개교, 충남 12개교, 강원 6개교, 세종 4개교, 전북 3개교, 대전·충북 각 1개교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학사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경기에서만 2개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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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집중호우로 그제(17일)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전국 124개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피해는 누수 79개교, 침수 18개교, 부분 파손 13개교, 기타 14개교 등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0개교로 가장 시설 피해가 컸고, 그다음이 서울 19개교, 인천 18개교, 충남 12개교, 강원 6개교, 세종 4개교, 전북 3개교, 대전·충북 각 1개교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학사일정을 조정한 학교는 경기에서만 2개교로 집계됐습니다. 중학교 1곳은 등교 시간을 조정했고, 고등학교 1곳은 단축수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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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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