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완주군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임홍진 2024. 7.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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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완주군에 기탁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수해를 입은 완주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마련했다며, 특별 제작한 수소전기라면 100박스와 수소 즉석밥 200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완주군은 최근 폭우로 245억 원의 재산 피해와 405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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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완주군에 기탁했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수해를 입은 완주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마련했다며, 특별 제작한 수소전기라면 100박스와 수소 즉석밥 200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완주군은 최근 폭우로 245억 원의 재산 피해와 405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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