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맘' 장영란, 애들 잘 키운 보람 있네 "해뜰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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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의젓한 자녀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집에 급하게 들어오냐구 글쎄 장을 못 봤네요. 근데 전 사실 믿는 구석이 있어요. 저에게는 심부름을 너무 사랑하는 비글남매 지우 준우가 있거든요. 어찌나 심부름을 잘 하고 좋아하는지 이뻐 죽겠엉 아주. 사랑해 어제보다 더 더 사랑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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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장영란이 의젓한 자녀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집에 급하게 들어오냐구 글쎄 장을 못 봤네요. 근데 전 사실 믿는 구석이 있어요. 저에게는 심부름을 너무 사랑하는 비글남매 지우 준우가 있거든요. 어찌나 심부름을 잘 하고 좋아하는지 이뻐 죽겠엉 아주. 사랑해 어제보다 더 더 사랑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쁜 꼬꼬마 아가들을 키우시고 계시는 인친님들. 육아 너무 많이 힘드시죠? 끝이 없는 거 같죠? 힘내세요. 해뜰날 있어요"라며 "저도 늘 깜깜했는데.. 이렇게 심부름도 하고 엄마 돕는다고 계란후라이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그럴 날 꼭 오니깐 좀만 더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들과 포옹하며 애정을 표현하며 심부름 가겠다는 아이들을 기특해한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서울 목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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