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불…1억여 원 피해
천춘환 2024. 7. 19. 11:40
[KBS 청주]어젯밤(18일) 11시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영동 황간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53살 정 모 씨의 17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와 가연성 화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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