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동훈 입 시한폭탄...尹에 물귀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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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는 과거 자신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폭로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입이 시한폭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자신의 SNS에, 한 후보가 5차 방송토론회에서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의 정당성을 묻는 말에,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었다'고 답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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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는 과거 자신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폭로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입이 시한폭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자신의 SNS에, 한 후보가 5차 방송토론회에서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의 정당성을 묻는 말에,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었다'고 답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을 끌어들이고 당을 끌어들이는 '물귀신' 작전을 쓰기까지 했다면서 잘한 거는 '나 혼자 다 했다'고 하면서 왜 늘 잘못된 것은 윤 대통령 탓이고, 당 탓을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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