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조기 재계약 소감 “한 마음으로, 멤버들에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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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조기 재계약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내년 초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멤버 전원이 조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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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조기 재계약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리더 방찬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쁜 소식을 스테이(팬덤)에게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내년 초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등 멤버 전원이 조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방찬은 “우리에게 좋은 서포트를 해준 스테이와 회사 식구들 덕분에 우리가 미래에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미래를 상상할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다. 덕분에 (조기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멤버들이 다 한 마음, 한 의견이었다. 팀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고마웠고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전부터 우리 스토리를 잘 그려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정말 많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리노도 이어 “앞으로도 스트레이 키즈의 색깔을 입힌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ATE'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樂-STAR'(락스타)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전곡을 직접 완성했다. 19일(금)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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