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무역에 피해구제 신속히…산업부 '지원센터'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 기업의 피해 대응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센터는 기업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에 산업피해 대응 기능을 추가했다.
이재민 무역위원장은 "불공정무역행위와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 출범으로 우리기업의 산업피해 대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불공정 무역행위를 겪었을 때 구제조치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 기업의 피해 대응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 무역위원회는 이날 관련 단체와 함께 '불공정무역행위 및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센터는 기업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에 산업피해 대응 기능을 추가했다. 명칭도 '불공정무역행위 및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로 변경했다.
이재민 무역위원장은 "불공정무역행위와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 출범으로 우리기업의 산업피해 대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불공정 무역행위를 겪었을 때 구제조치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