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신 차려보니 호텔”…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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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자신이 마약 범죄를 당한 것 같다'라며 경찰에 신고한 A 씨는 '근무 중 만난 손님을 통해 마약을 투약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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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자신이 마약 범죄를 당한 것 같다'라며 경찰에 신고한 A 씨는 '근무 중 만난 손님을 통해 마약을 투약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통해 A 씨에게서 필로폰과 케타민을 포함해 5가지 마약류의 양성반응을 확인해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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