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동아대 '디지털트윈 부산재난안전산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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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부산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및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8개 참여기관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지산학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지원사업 공동 대응,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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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부산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및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두 대학을 비롯해 부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부산기술사회, 힐엔지니어링, 메이크순, 다안스마트이엔지,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 등이다.
이 협약에 따라 8개 참여기관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지산학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지원사업 공동 대응,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황기현 동서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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