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60대 몰던 승용차 상가 돌진...운전자 부상

차상은 2024. 7.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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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도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상가는 영업 전이어서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유리창과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대 조작이 제대로 안 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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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도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상가는 영업 전이어서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유리창과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대 조작이 제대로 안 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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