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중단’ 경의선 문산∼임진강역 운행 하루 만에 재개

김요섭 기자 2024. 7.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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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멈췄던 경의선 문산∼임진강 구간의 전동차 운행이 19일 재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첫차부터 문산∼임진강 구간의 운행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경기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에 코레일은 이 구간의 운행을 중단시켰다.

코레일 지침상,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리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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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월롱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우로 멈췄던 경의선 문산∼임진강 구간의 전동차 운행이 19일 재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첫차부터 문산∼임진강 구간의 운행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경기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에 코레일은 이 구간의 운행을 중단시켰다.

코레일 지침상,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리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된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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